안양시청(시장 최대호)는 10일 관내 290~29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90번 확진자는 비산1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알제리에서 입국했다.. 지난 8일 코막힘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291번 확진자는 귀인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달 31일 발열, 기침, 가래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서초구 235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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