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청(시장 신동헌)은 10일 관내 23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화도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6일 발열, 미각과 후각소실 등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이하 광주시가 공개한 전문이다.
광주#235
- 거주지 : 오포읍
- 추정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증상발현 : 11.6. 발열, 미각, 후각소실 등
- 검사일 : 11.9.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확진일 : 11.10. 10:00 양성판정
- 접촉자 : 1명(아내, 유증상으로 자가격리 중, 11.10. 자택 검체 채취 예정)
- 주요조치사항 : 병상배정(이천생활치료센터), 환가 및 주변 방역소독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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