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맨체스터 공항(Manchester Airport), 터미널2(T2) 운영 정지에 이어 터미널3(T3)도...."대부분 면세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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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맨체스터 공항(Manchester Airport), 터미널2(T2) 운영 정지에 이어 터미널3(T3)도...."대부분 면세점 폐쇄"
  • 민병권
  • 승인 2020.11.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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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공항은 최근 코로나 확산과 예상되는 여행객 감소에 대응 하기위해 공항터미널3(이하 T3)의 모든 공항업무를 터미널T1으로 통합하고 내일(11일 현지시간)부터  터미널 T3는 폐쇄한다고 10일 밝혔다.

내일(3일 현지시간) 운영이 중단되는 맨체스터 공항여객터미널 T3모습

앞서 T2는 이미 지난 9월 2일 폐쇄됐다. 

"이에따라 공항내 대부분의 면세점은 영업을 중지하며 일부 음료 매장과 상점만이 영업을 유지한다"고 공항측은 전했다.

맨체스터 공항 관계자는 "정부의 국제간 이동 봉쇄령으로 인해 공항측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이용객이 크게 감소할 것에 대비하고있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영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은 국내외 여행 및 이동을 금지하며,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이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명시된 기간 동안 항공사들은 운항편을 축소하거나 취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관리이사 캐런스마트(Karen Smart)는 "코로나 유행은 항공산업 전반에 전례 없는 시련을 주지만 맨체스터 공항은 승객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보장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국가간 봉쇄령이 결정 됐을 때 T3공항업무 중지 및 T1으로의 통합과 같은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공항 T3는 별도의 고지 전까지는 계속 폐쇄될 예정이다.

사진=The Moodie Davitt Report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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