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 불복에 "당황스럽지만 정권 인수 이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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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불복에 "당황스럽지만 정권 인수 이미 시작"
  • 허남수
  • 승인 2020.11.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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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 당황스럽지만 정권 인수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솔직히, 그냥 당황스럽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는 것은 대통령의 유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인수를 시작하고 있다. 잘 진행되고 있다"며 내각을 비롯해 행정부 구성도 검토하기 시작했다며 추수감사절(26일)까지 이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길 바란다고 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그들이 현시점에서 우리가 이겼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우리의 계획과, 지금부터 (내년) 1월 20일 사이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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