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소고기 전문 브랜드 이차돌이 국내 차돌박이 브랜드 인지도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갤럽의 최근 ‘프랜차이즈 음식점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차돌은 국내 차돌박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전체를 통틀어 인지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56.2%가 이차돌을 선택했으며, 2위와 3위는 각 6.4%, 4.6%를 차지해 이들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였다.
이차돌을 가장 많이 택한 연령대는 20대(63.2%)였으며, 30대(59%), 40대 이상(47.8%)이 뒤를 이었다.
다름플러스 관계자는 “이차돌이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2위, 3위 브랜드와 큰 격차로 브랜드 인지도 1위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프리미엄 소고기 전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제품력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한국갤럽 조사는 서울, 경기, 부산, 대전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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