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갤럭시S10플러스·노트9 마지막 재고 판매… 최대 10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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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갤럭시S10플러스·노트9 마지막 재고 판매… 최대 100% 할인
  • 허남수
  • 승인 2020.11.12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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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순항하고 있다. 4종의 모델 중 2종이 지난달 30일 먼저 출시되었고 30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데 이어 오는 13일부터 남은 2종이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13일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모델은 아이폰12 시리즈 중 디스플레이가 가장 작은 아이폰12 미니와 가장 큰 아이폰12 미니 프로로 다채로운 가격대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의 LTE 스마트폰의 가격이 크게 내려갔다.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플러스 등의 LTE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이 올랐고 가격이 크게 내려갔다. 이에 81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아이폰12 미니 사전예약을 진행함과 동시에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노트9 등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모델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재고정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갤럭시Z플립, 갤럭시S20 20만 원대, 갤럭시노트20 3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10e등의 경우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며 할부금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국대폰 관계자는 “아이폰12 시리즈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지만 가격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LTE를 선택하고 있다. 20여종 LTE 스마트폰을 특가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폰12미니,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2,000명 고객에게 케이스, 셀카봉, 케이블 홀더, 그립톡 등 구입이 가능한 아이폰 액세서리 구매 쿠폰 2만 원권을 제공하고 개통 시 카페 추가 할인혜택 또는 아이패드7, 에어팟 PRO, 애플워치SE 등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개통 후 아이폰12 공기계, 아이폰12 반값, 아이폰12 요금지원을 받아볼 수 있는 추첨 기회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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