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의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는 FW 상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하는 ‘2020 FW 미드 세일’을 17일까지 진행한다. 15% 중복할인쿠폰까지 제공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하고의 ‘2020 FW 미드 세일’에서는 패션 의류, 잡화, 주얼리 등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로 위메농, 덱케, 엔도트, 논더레스, 어썸듀, 블랭크공삼, 어몽, 알라인, 아위, 미드나잇서커스 등이 있다.
인기 제품의 할인율을 살펴보면 우선 상의류에 ‘일로일 캐시미어 풀오버 니트’를 70%, ‘미드나잇서커스 소프트 라쿤 스웨터’는 10% 할인가에, ‘어헤이트 셔츠 블라우스’는 88% 할인 판매한다. 아우터 부문에 ‘더룸 울 퍼 더블 코트’를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잡화 인기 제품으로 ‘코노시도진 베이직 포인트 앵클 부츠’는 45%, ‘덱케 하프백’은 19%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하고에서만 단독으로 할인하는 상품도 다수 선보인다. 넓은 퍼 카라가 고급스러운 ‘더애쉴린 루시 빅 퍼 컬러 코트’는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피스룩에 좋은 ‘블랭크03 울 헤링본 하프 코트’는 32%, 최근 유행하는 야상 재킷 스타일의 ‘위메농 베를린 재킷’은 15%, 할인가에 마련했다. ‘라슈 앵클부츠는 57%, ‘논더레스 로퍼’는 28% 할인가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가을 겨울 패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2020 FW 미드 세일’ 기간에만 제공하는 15%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퍼∙겨울 잡화 기획전’과 겨울용 라이프 스타일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월동준비 기획전’도 진행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