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일상] 홈파티 와인 구매 증가...홈플러스, ‘비냐 루이스 펠리페 에드워드’ 와인 1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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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일상] 홈파티 와인 구매 증가...홈플러스, ‘비냐 루이스 펠리페 에드워드’ 와인 10종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0.11.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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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홈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홈플러스 와인 판매량은 이번 달 1일부터 1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하기도 했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홈파티족’을 겨냥해 칠레 ‘비냐 루이스 펠리페 에드워드’ 와인 10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와인은 2012년 국제 와인 앤 스피릿 경연대회, 2016년 소믈리에 와인 어워드, 2018년 프랑스 까따디오르 와인 어워드 등 다양한 와인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10종 중 테라베가 라벨은 ▲테라베가 멜롯 ▲테라베가 카베르네 소비뇽 ▲테라베가 리제르바 피노누아 ▲테라베가 리제르바 말벡 ▲테라베가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테라베가 리제르바 까르미네르 ▲테라베가 샤도네이 등 총 7종이고, 클라로 라벨은 ▲클라로 멜롯 ▲클라로 카베르네 소비뇽 ▲클라로 샤도네이 등 총 3종이다. 모두 한 병당 1만2900원이다.

또한 베스트 셀링 와인 250여 종을 한 데 모은 와인장터도 연다. 5000원 미만부터 100만원대의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12~13일 이틀간 ‘칠레 산타리타 내셔널 갤러리 2종(까베르네 쇼비뇽/멜롯, 750ml, 각 1만 900원)’을, 12~15일 4일간은 ‘프랑스 라크라사 드 카버네 쉬라(750ml, 9900원)’를 한정 판매한다.

한우성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송년회를 홈파티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대형마트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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