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잘코리아 ‘양바’, 맛있는 사과양배추즙으로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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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잘코리아 ‘양바’, 맛있는 사과양배추즙으로 입소문
  • 허남수
  • 승인 2020.11.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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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라잘코리아의 ‘양바’가 상큼한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양배추를 먹기 좋게 가공한 양배추즙 제품은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집에서도 직접 양배추를 이용해 제조할 수 있다. 하지만 양배추즙은 대부분 양배추 특유의 냄새와 맛으로 인해 그대로 먹기 어렵거나 장복을 꺼리는 이들이 많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양배추즙의 맛을 두고 ‘걸레를 빤 물’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잘코리아는 사과와 당근, 벌꿀 등을 이용해 양배추즙의 성분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면서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사과양배추즙 ‘양바’를 선보였다. 

‘양바’는 양배추사과즙이라는 정체를 알지 못하고 마시면 일반적인 사과주스처럼 느껴질 정도로 양배추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냈다. 그 덕분에 지난 해 말, 런칭 직후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었으며 조기 완판으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에 라잘코리아는 올해 9월, ‘양바’를 재생산하기에 이르렀으며 그 과정에서 리뉴얼을 통해 성분과 맛을 더욱 개선했다. 파인애플까지 더해 한층 상큼한 맛을 강조한 ‘양바’는 양배추추출액 대신 양배추농축액을 사용해 유효성분의 함량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섭취량을 줄이면서도 충분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농도를 높여 스틱 형태로 포장했다. 주머니나 가방 속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와 보관이 더욱 용이해졌고 이지컷 가공을 통해 가위나 칼이 없어도 손쉽게 뜯어 섭취할 수 있다. 

라잘코리아는 “’몸에 좋은 건 입에 쓰다’는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 개발을 거듭해왔다. 그 동안 양배추즙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면 하루 한 포,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사과양배추즙 ’양바’를 통해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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