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은 관내 221~23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21번~225번 확진자는 청량리동에 거주하는 일가족이다. 감염경로는 기 확진자인 217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226번 확진자는 장안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부친인 218번 확진자의 가족간 접촉으로 추정된다.
227번 확진자는 전농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용신동 소재 에이스희망케어센터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228번 확진자는 답십리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 시도 확진자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229번~231번 확진자는 장안1동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각각, 남편, 부인, 장모이며 타시도에 거주하는 가족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232~233번 확진자는 각각 청량리동과 용신동 주민으로 에이스희망케어센터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234번 확진자는 답십리1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235번 확진자는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확진자인 214번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236번 확진자는 전농1동 주민으로 용신동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다.
237번 확진자는 용신동 주민으로 해외입국자다. 동거가족 2명은 검사 완료 후 결과 기다리는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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