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청(군수 김진하)은 14일 관내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은 14일 관내 391~39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91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됐다. 392번 확진자는 기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393번 확진자는 후각 소실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광주광역시청(시장 이용섭)은 14일 오후 관내 551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미국입국자로 광주도착 즉시 소방학교 격리 중 확진돼 동선은 없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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