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구청장 이정훈)은 14일 저녁 관내 2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성동구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강동 217번 확진자는 13일까지 피00키즈아카데미(강동구 고덕로)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송파구청(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11일 진주사우나(석촌호수로12길8, 잠실본동)을 방문하신 분 중 유증상자는 송파구보건소로 연락바란다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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