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보령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원 #321번 확진자(조원2동 거주)는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송파구 #460번 확진자(11.14. 확진)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보령 #26번 확진자(40대)는 남곡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남양주 #314번과 접촉했다. 이 확진자는 전날 보령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같은날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령시청은 "이동동선은 심층역학조사 확인 중"이라며 "역학조사 후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