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4억원 상당의 시상품이 걸린 ‘2020 팔도페스티벌 시즌3’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인이벤트인 ‘팔도삼파전’은 총 3개의 코스(캐슬렉스 제주GC, 태인CC, 젠스필드CC)의 18홀 라운드 완료 후 자동 지정된 소속팀(청팀, 백팀, 홍팀)별 경쟁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참여 시 매 라운드의 홀 성적에 따라 상금이 자동 적립된다.
대회 종료 후 누적 상금액 1위와 2위를 기록한 팀에게는 각각 대회를 통해 획득한 상금은 물론 누적 상금의 2배와 1.5배의 상금이 추가 지급된다. 최종 상금은 골프존 환급형 마일리지로 지급되며 상금 1만 원 이상부터는 굿네이버스 기부도 가능하다. 골프존은 1위 팀이 획득한 상금의 2배에 달하는 금액만큼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밖에 홀인원 시상, 전국 랭킹 기준 남녀 개인 상위 10명 시상, 4개 지역별(서울∙인천, 경기∙강원, 충청∙전라도, 경상∙제주) 가장 많은 라운드를 진행한 상위 3명 시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골프존 GS마케팅팀 천승희 팀장은 “올 한 해에도 골프존에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즐거운 라운드와 함께 풍성한 혜택들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골프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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