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바이오가 향료를 제외한 나머지 성분이 성분 안전성 판단 기준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상 그린등급에 해당하는 성분으로 제조한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닥터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위생과 관련한 이슈가 부각되는 가운데 이번에 출시된 핸드워시는 친환경 그린등급 원료를 사용하여 바른 손 씻기를 통해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라며 "일상생활의 손씻기는 음식을 준비하기 전후, 식사 전후, 화장실 사용 후, 기침 재채기 후, 쓰레기 및 폐기물 취급 할 때와 같이 우리생활 전반에 걸쳐 중요하다." 일상 위생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미산성성분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PH밸런스를 유지해 건강한 손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향과 머스크향의 대용량(480ml) 제품으로 오래 쓸 수 있으며, 펌프가 장착돼 있어 적은 양으로도 부드럽게 손 세정을 할 수 있다.
판테놀과 동백나무씨오일, 아보카도 오일로 닥터바이오 핸드솝을 사용 후에도 보습효과와 수분공급 역할을 해줘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닥터바이오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 장기 불황 등이 겹친 시기에 실속형 가치소비 성향에 맞춰 품질과 가격 모두 만족하도록 세심하게 신경썼다"고 전했다.
사진=닥터바이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