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시장 정장선)은 16일 관내 미군 #307~3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미군으로 지난 2일과 12일에 걸쳐 미국에서 입국했다. 316~317번 확진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하 평택시가 공개한 전문이다.
# 미군관련 307 확진자 / 미군
- 2일 평택오산공군기지 입국
- 14일 검사 15일 확진 판정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 미군관련 308번 확진자 / 미군
- 10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 10일 검사 후 12일 확진 판정
미군관련 309번 확진자 / 미군
- 11일 평택오산공군기지 입국
- 11일 검사 후 12일 확진 판정
# 미군관련 310 확진자 / 미군
- 11일 평택오산공군기지 입국
- 11일 검사 13일 확진 판정
# 미군관련 311번 확진자 / 미군
- 12일 평택오산공군기지 입국
- 12일 검사 후 12일 확진 판정
# 미군관련 312번 확진자 / 미군
- 0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 12일 검사 후 12일 확진 판정
# 미군관련 313 확진자 / 미군
- 12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 12일 검사 14일 확진 판정
# 미군관련 314번 확진자 / 미군
- 12일 평택오산공군기지 입국
- 12일 검사 후 14일 확진 판정
# 미군관련 315번 확진자 / 미군
- 06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 13일 검사 후 13일 확진 판정
# 미군관련 316번 확진자 / 미군
- 3일 평택오산공군기지 입국
- 13일 검사 후 13일 확진 판정
# 미군관련 317번 확진자 / 미군
- 3일 평택오산공군기지 입국
- 15일 검사 16 일 확진 판정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