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은 16일 관내 4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역학조사 후 자세한 내용 공개 예정이다.
동대문구청은 이날 관내 244~24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각각 청량리동, 용신동, 전농1동에 거주하는 여성 주민들이다. 244번 확진자 동거가족은 4명으로 3명 자녀는 각각 217번, 221번, 222번 확진자다. 245번 확진자는 용신동 에이스희망케어센터 이용자인 214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화순군청은 이날 10번(전남260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전남 201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요양시설 센터장 가족이다.
양평군청은 이날 10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걸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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