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306번, 동작구청 #302번, 아산시민 2명 천안에서 확진 판정 [코로나19,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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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 #306번, 동작구청 #302번, 아산시민 2명 천안에서 확진 판정 [코로나19, 18일]
  • 허남수
  • 승인 2020.11.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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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서울 동작구,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안양 #306번 확진자(안양6동, 무증상)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날 만안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 #302번 확진자(동거가족)와의 접촉이 감염경로로 추정된다. 현재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다.

동작 #302번 확진자는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인 4명은 동작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천안 #378, 380번 확진자는 아산시민이다. 천안 #378번(50대)은 천안 #316번과 접촉했으며 지난 16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천안 #380번(30대)은 천안 #378번과 접촉했으며 지난 16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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