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은 18일 관내 #113~12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광양 확진자 관련으로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동선은 파악 즉시 공개한다고 전해졌다.
군포시청은 이날 관내 #20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궁내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15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동거가족 1명은 이날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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