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 TCF 생리대 1년치 깜짝세일...고객감사 1년치 대범하게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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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TCF 생리대 1년치 깜짝세일...고객감사 1년치 대범하게 쏜다
  • 민병권
  • 승인 2020.11.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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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TCF 100% 유기농 생리대 1년치 깜짝 파격할인 판매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단 하루 동안 최대 70% 할인 이벤트 진행

100%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 동안 1년치 생리대를 역대급 할인가에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드리선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등을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상품은 완전무염소(TCF) 방식으로 만들어져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1년치 깜짝할인 이벤트는 ‘중형 10팩과 대형 8팩’ 또는 ‘중형 8팩과 대형 10팩’ 두 가지로 구성해 정가 14만2200원에서 50% 할인된 7만11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를 매월 5900원 가량의 금액으로 1년 내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6개월분은 ‘중형 5팩과 대형 4팩’ 또는 ‘중형 4팩과 대형 5’팩 두 가지 구성을 40% 할인된 4만 2600원에구매가 가능하며, 추가 옵션으로 ‘TCF 팬티라이너’와 ‘그린웨이 오버나이트 생리대’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유명 일러스트 작가 그림비와 협업한 파우치를, 8만원 이상 구매하면 그림비 일러스트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완전무염소 방식의 흡수체와 날개까지 천연성분을 사용한 유기농 생리대를 일년 내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상대적으로 고가인 유기농 생리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드리선

민병권 기자 kdf@kdf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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