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임신을 했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9일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 강소라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소라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소라는 지난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을 발표했다. 강소라는 당시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났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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