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유기농 건강즙...온라인 돌풍 유기농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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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유기농 건강즙...온라인 돌풍 유기농다림
  • 허남수
  • 승인 2020.11.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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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하는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유기농다림’이 1만원대 초저가 건강즙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기농다림은 소비자 가격을 높이는 광고비와 모델료를 없애고,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등 유통마진을 최대한으로 줄여 1만원대의 건강즙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유기농다림의 ‘더 진한 유기농 양배추즙’은 1포당 가격이 400원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유기농다림의 건강즙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유기농 과채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다. 유기농이기 때문에 잔류농약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영양함량도 일반 제품보다 더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프랑스의 엑스 마르세이유 대학의 데니스 레이론 연구팀에 따르면, 유기농산물은 일반농산물보다 미네랄, 페놀, 살리실산과 같은 영양소를 더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농다림 관계자는 “유기농다림은 불필요한 비용을 빼고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집중하여 국내 최초로 유기농 건강즙을 1만원대에 선보이고 있다”며 “유기농 원료만을 고집해 품질이 뛰어나고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제조해 누구나 믿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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