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시장 박윤국)는 20일 관내 16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이동면 육군부대 영내거주 병사다. 감염경로는 군부대 역학조사 중이며 영내에 머물러 별도 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시청(시장 정하영)은 이날 관내 18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고양시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시장 권영진)은 이날 관내 72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수성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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