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은 20일 관내 197~20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임용단기학원 관련 확진자로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화성시청은 이날 관내 18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화성시 송산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서울대 어린이병원 방문으로 추정된다.
하남시청은 이날 관내 7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선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평구청은 이날 관내 2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남동구 확진자 접촉자로 병상 배정 중이다.
미추홀구청은 이날 관내 1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숭의1.3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남동구 164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19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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