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누적 확진자가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이전까지는 대구가 누적 확진자 최고 지자체였다. 경기와 인천까지 합치면 15000명에 육박하며, 전체 누적 확진자 3만명의 50%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 74.34명으로 대구 295.96명에 이어 두번째다. 정세균 총리도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오히려 방역의 독이 되고 있다"고 일갈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7명(해외유입 4355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127명, 경기 62명, 인천 29명, 강원 29명 등이다.
#포항시청 -111번(남구) 확진자동선
11/15 11:50~12:34영일만회대게(구룡포리946-1,자차) 11/17 10:40~15시강남터미널→포항터미널/고속버스
15:00~15:30 고속버스터미널→장흥동1846정류장/버스800번 동일 시간, 장소 방문자께서는 보건소 연락 후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충주시청
[송파구514번 확진자 충주방문동선안내] (11.18) 최초증상 발현 / (11.19) 검사결과 양성 / (11.16~17) 충주방문 동선안내입니다.
(11.16) 10:50~11시 중앙탑면 충주휴게소 하행 11:30~12:45 대소원면 명태어장(지인차량)
(11.16) 13:30~19:20 대소원면 대영힐스골프장(지인차량) 20시~21:45 호암동 도니돼지(도보)
(11.16)21:50~22:48 호암동 비어아지트(도보) (16일23시~17일05:30)호암동 더베이스호텔
(11.17)06:10~11:30 대소원면 대영베이스골프장(지인차량) 12시~13:40 대소원면 마당(지인차량)
확진자 이동동선 및 접촉자 역학조사중이며 방역소독 예정입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