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폰’, 갤럭시노트10 10만원대 초반...노트9·S9 10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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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갤럭시노트10 10만원대 초반...노트9·S9 100% 할인
  • 민강인
  • 승인 2020.11.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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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내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의 출시가 빨리 될 것이라는 전망이 늘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선보일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는 전작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보이지만 울트라의 경우 S펜을 지원할 것인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플러스 스펙은 풀HD+(2280×1080) 해상도에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갤럭시S21 울트라는 WQHD+(3040×1440) 해상도에서 1Hz~120Hz 적응형 주사율을 지원하는 LTPO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LTPO 디스플레이는 1600니트(nit) 밝기에 OLED보다 고해상도를 지원하면서 소비전력은 줄인 기술이다. 전작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 처음 탑재됐다.

최근 5G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만큼, 올댓폰에서는 기존 갤럭시 LTE 스마트폰에 대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업체 측은 현재 기존 플래그쉽 5G, LTE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한정적으로 가격 할인 및 재고정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갤럭시Z 플립 20만원대와 갤럭시노트10을 10만원대로 기록적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형 스마트폰의 재고소진이 시작됨에 따라, 삼성의 기존 LTE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모두 좋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0원 공짜폰 및 효도폰 기종들이 다채롭게 풀려 갤럭시노트9, 갤럭시A90 5G, 갤럭시S9, 갤럭시A31, 갤럭시와이드4 등을 100% 최대 할인율로 공짜폰에 구입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노트10을 가장 좋은 조건에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 인하가 진행됐으며, 1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좋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올댓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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