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확진자 사흘 연속 5백명 이상 폭증, 21일 539명 역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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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확진자 사흘 연속 5백명 이상 폭증, 21일 539명 역대 최다 기록
  • 이태문
  • 승인 2020.11.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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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하루 평균 400명 이상 급증, 양성률 6%까지 상승, 신규 확진자 61%인 331명 감염경 파악 못해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 이상 폭증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7일 298명, 18일 493명, 19일 534명, 20일 522명에 이어 21일 539명이 확인됐다.

이날 5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으며, 일주일 평균 하루 4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는 증가세가 이어졌다.

양성률도 지난 8월 이래 6%까지 상승하는 등 감염 확산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도 3만7317명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60대 남성 환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47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539명 가운데 61%인 331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10대 미만 11명, 10대 26명, 20대 139명, 30대 110명, 40대 105명, 50대 68명, 60대 36명 순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는 가정 내 감염이 가장 많은 95명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직장 내 감염 35명, 회식 중 감염 19명, 시설 내 감염 12명 순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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