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513명, 경기 6442명, 인천 1206명 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2명이,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733명(해외유입 440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경남 19명, 전남 13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는 서울 7513명, 경기 6442명, 인천 1206명 등 수도권이 50% 가까이 차지하면서 동시에 전국적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명으로 총 2만6466명(86.1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37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7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5명(치명률 1.64%)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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