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인기가요' 장악한 틴프레시 매력…당당하게 외친 'SO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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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인기가요' 장악한 틴프레시 매력…당당하게 외친 'SO BAD'
  • 이태문
  • 승인 2020.11.2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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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인의 실력+매력+비주얼 시너지 폭발 'SO BAD'

신인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탄탄한 실력으로 틴프레시 매력을 뽐냈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2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의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 무대를 펼쳤다.

여섯 멤버의 개성을 모두 살린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은 시선을 사로잡았고, STAYC는 '대형 신인'의 실력, 매력, 비주얼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STAY는 '전원 센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완벽한 표정 연기로 호평 받았다. STAYC의 남다른 표정 연기에 그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지난 12일 발매된 'SO BAD'는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한 노래다. STAYC 특유의 '틴프레시(TEEN FRESH)' 매력을 담고 있으며, 22일 오전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소식으로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한편, 케이팝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이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한 걸그룹 STAYC는 각종 무대와 기록을 내며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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