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7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3만1004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은 255명인데 이 중 수도권에서만 206명(서울 109명, 경기 74명, 인천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다.
이달 신규 확진자 추이는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2명→230명→313명→343명→363명→386명→330명→271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는 24일 0시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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