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최대 70% 할인 직구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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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최대 70% 할인 직구쇼핑
  • 박주범
  • 승인 2020.11.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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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사장 이상호)가 직구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해외직구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양제, 비타민 등 건강식품부터 LG, 삼성전자의 대형 TV와 몽클레어 아우터, 일리 커피머신, 스타우브 냄비, 버버리 버킷백, 메종키츠네 맨투맨, 템퍼 토퍼 등을 매일 한정수량 특가로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블프 쿠폰’ 2종인 ‘15%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10% 할인’(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 쿠폰을 발급하고, 여기에 카드사 ‘11% 할인’(4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을 중복해서 쓸 수 있다.

‘LG 75인치 울트라 HD TV’는 20% 저렴한 118만 8900원, ‘몽클레어 아우터’는 35% 저렴한 138만 5730원, ‘스타우브 꼬꼬떼 냄비’는 약 70% 저렴한 8만 8110원, ‘템퍼 슈프림 토퍼’는 직구가 대비 42% 저렴한 27만 2340원, ‘모로칸오일 200ml(2개)’는 20% 할인한 8만 64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이진우 해외쇼핑 담당은 “11번가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십일절 페스티벌'의 열기를 잇는 11월의 해외직구 쇼핑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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