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은 23일 관내 346~34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으로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하남시청은 이날 관내 8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선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하남79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천안시청은 이날 관내 4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성정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천안418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아산시청은 이날 관내 120~1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20번 확진자는 아산 114번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21번 확진자는 아산 117번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시청은 이날 관내 196~19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96번 확진자는 영천동 거주자로 감염경로는 마포구 소재 교회 집단 발생 관련으로 추정된다. 197번 확진자는 청계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오산시 83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198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마도면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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