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패션 플랫폼 차일디(대표 강준기)가 ‘2020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차일디 단독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는 아동 맨투맨부터 아우터, 상하 셋업, 팬츠, 슈즈, 잡화까지 카테고리별로 인기 키즈 브랜드의 아이템들을 특가로 구성했다고 한다.
휠라, 아디다스, 챔피온 등과 함께 파타고니아, 폴로 랄프 로렌, 헌터 및 베어파우, 골스튜디오, 아웃도어 프로덕트 키즈 등이 참여해 최대 67% 할인과 함께 10,000원부터 시작되는 균일 특가전을 선보인다.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는 타임세일이 열린다. 다양한 겨울 아이템들을 할인가로 한정 수량 판매하며, 해당 품목은 타임세일 오픈 시간에 맞춰 공개된다. 또한 아동복뿐만 아니라 부모를 위한 성인복도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다.
나이키, 파타고니아, 챔피온 등과 함께 스투시, Lee, 오베이, 짐마스터 및 퍼블리쉬, 벤데이비스, 알파인더스트리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모든 상품들을 66%까지 세일하며, 브랜드별 쿠폰을 사용하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일부 품목은 9,9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숍도 열린다.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엄마, 아빠를 위한 특별한 경품 응모전 ‘TMIG(Thanks Mom, It’s special Gift)’도 개최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애플워치6와 LG 시네빔 PKF50KA를 각각 90% 할인된 가격 57,900원과 6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2월 6일까지 차일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강준기 대표는 “일년 중 가장 크게 열리는 최대규모의 할인 행사인 만큼 파격적인 세일 상품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당사가 준비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차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