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은 24일 관내 10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6일 발생한 금천구 105번 확진자 동거가족이다. 16일부터 자가격리 중 19일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도봉구청은 이날 관내 291~29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완료되는 대로 공개 예정이다.
전남 순천시청은 이날 관내 160~16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60번 확진자는 별량면 oo마을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61번 확진자는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김포시청은 이날 관내 197~19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97번 확진자는 김포시 사우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해외입국자다. 지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98번 확진자는 김포시 구래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김포시 196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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