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은 24일 오전 관내 406~4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06번 확진자는 상계 6,7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노원 382번 확진자 관련 새봄재활의학과의원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407번 확진자는 공릉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동거가족인 기 확진자 노원378번과 380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408번·409번·411번 확진자는 상계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410번 확진자는 러시아 입국자로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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