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은 24일 관내 14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소하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영등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동거가족 4명은 검사 예정이다.
공주시청은 이날 관내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공주푸르메요양병원 관련자로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랑구청은 이날 관내 245~24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각각 신내1동 2명, 면목2동, 면목7동, 중화2동 주민들이다.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완료 즉시 공개 예정이다.
성남시청은 이날 관내 604~60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604번 확진자는 중원구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하남 85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605번 확진자는 서울시민으로 성남 563번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606번과 607번 확진자는 분당구 주민으로 감염경로 파악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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