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이 미확인 접촉자 발생으로 인한 확진자 경유지를 24일 공개했다.
이날 서초구청은 특정 기간 해당 장소에 방문한 시민들 중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 2020.11.14.(토) 13:00~22:00, 2020.11.15.(일) 10:00~19:00, 2020.11.16.(월) 10:00~15:00, 2020.11.17.(화) 11:11~17:00까지 반포3동 아르테(잠원로 51, 3층) 방문객
- 2020.11.15.(일) 19:00~22:00까지 반포3동 울티모(잠원로 51, 3층) 방문객
- 2020.11.15.(일)~ 21(토) 10:00~21:00까지 반포3동 샤틴(잠원로 51, 3층) 방문객은 코로나 19 유증상자는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바랍니다.
한편, 서초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0시부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다"며 "다중이용시설 방문과 모임을 자제해주시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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