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이 일가족 4명, 111번~114번 발생을 25일 아침 알렸다. 전주시 확진자 접촉 감염이다. 여주시청은 중앙동 거주 54번 발생을 알렸고 인천시청은 모임 자제를 간곡히 바랐다. 또 광주시청은 24일 발생 확진자 14명에 관해 알렸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의 코로나19 관련 알림 내용이다.
#광주광역시
-어제(24일) 확진자 14명(기공개 4명) 발생하여 총 632명입니다. 623번 각화동, 624번은 봉선동 거주자로 동선은 조사중입니다.
-625번 수완동, 626번은 진월동 거주자로 동선은 조사중입니다 627번, 628번은 진월동 거주자로 자가격리해제 전 확진
-629번, 630번, 631번. 632번은 격리 중 확진되어 동선은 없습니다.
#청주시청
코로나19 확진자 4명(일가족) 발생[청주 111~114번(전주시 확진자 접촉)]. 동선은 역학조사 거쳐 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시하겠습니다.
#여주시청
여주시 54번 확진자 발생(중앙동), 자택 및 주변소독완료, 이동경로는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청
최근 소모임, 식사를 통한 코로나19 전파와 무증상 감염 사례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나와 이웃을 위해 모임을 자제하고 증상 의심시 자진검사 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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