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올해 베스트셀러 상품을 한데 모은 ‘2020 총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주인 26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신선 먹거리와 간편식을 비롯해 주류, 홈트레이닝 용품 등 4500여 종 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100g) 전 품목 최대 40% 할인,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200g/팩)은 20% 할인된 3200원에 판매한다. 구이용 관자 슬라이스(150g/팩)는 1만 900원, 전복(100g, 중/대/특대)은 각 3990원~4990원이다. 우렁이농법 유기농쌀(10kg/포) 3만 9900원,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 각 2090원, 노르웨이 횟감용 생연어(100g, 노르웨이산)는 2990원,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스테이크용 프라임 척아이롤/초이스 부채살(100g, 미국산) 각 1490원, 파프리카(대/봉) 2800원, 새벽이슬 딸기(500g/팩) 8990원(26~27일), 남해 바다 향이 통통한 속살에 꽉 찬 손질 홍합(2kg 내외/봉) 3990원(26~29일) 등이다.
볶음밥 4종(낙지볶음밥/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날치알밥/새우볶음밥/소불고기볶음밥) 각 7990원, 부대찌개 2종(진짜 스팸 부대찌개/잔슨빌 부대찌개) 각 8990원, 감자수제비 순두부찌개는 6990원에 판매하며, 각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해준다.
홈술족을 위한 와인 세일도 진행한다. 칠레 까시에로 6종(카베르네소비뇽/쉬라즈/멜롯/소비뇽블랑/샤도네/까르미네르, 각 750mL, 각 1만 2900원)은 3병 구매 시 3만원에 제공하고, 올해의 베스트 신상품인 호주 바로사잉크 2종(카베르네소비뇽/쉬라즈, 각 750mL) 1만 9900원, 칠레 1887 리저브 카베르네소비뇽(750mL)은 9900원에 선보인다.
미국 카퍼릿지 3종(까베네소비뇽/멜롯/화이트진판델, 각 750mL)과 스파클링 와인 라로슈 2종(드미섹/브륏, 각 750mL) 각 4990원, 대용량 리빙스톤 3종(상그리아/콩코드/모스카토, 각 1500mL)은 각 9900원이다.
패션은 F2F 겨울 신상품을 최대 3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이고, 이너웨어 겨울 내의 전 품목은 2종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 각 9990원~3만9990원, 방한 양말 및 슬리퍼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겨울 비니와 니트 장갑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홈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