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이 노량진 및 남성사계시장 일대 시설 이용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동작구청은 25일 오전 "노량진 및 남성사계시장 일대 모든 시설 이용자·종사자·주민은 동작구청 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 받으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동작구에서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359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enws.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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