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름보다 바름, 내 아이를 위한 올바름의 ‘자일리톨 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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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름보다 바름, 내 아이를 위한 올바름의 ‘자일리톨 쌀과자’
  • 허남수
  • 승인 2020.11.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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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쯤 아이들은 이앓이를 시작한다. 뭔가를 손에 쥐거나 씹는 활동을 하면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어 많은 부모들이 아이 손에 쌀과자를 쥐어준다. 하지만 아무리 아이용 식품이라 해도, 어떤 성분이 들어가있는지, 정말 설탕이나 첨가제가 없는지 걱정이 되기 마련이다. 때문에 아이를 둔 부모들은 인증된 바른 식품을 찾게 된다. 올바름의 김정광 대표는 아이를 둔 부모로써 이러한 부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자일리톨 쌀과자’를 개발했다.

올바름 김정광 대표는 유제품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설탕이나 소금을 넣지 않아도 누구나 손이 가는 쌀과자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던 중, 자일리톨을 찾게 됐다. 자일리톨은 달콤한 맛을 내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다. 달달한 맛과 더불어 구강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올바름의 ‘자일리톨 쌀과자’는 크게 ‘라이스 롱킥’와 ‘라이스 팡’으로 나눌 수 있다. 라이스 롱킥의 경우는 일반적인 아이들 쌀과자 보다 긴 길이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아이들이 반을 움켜쥐면 반만 먹고 버리는 것을 고려해,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라이스 팡은 8개월에서 10개월 사이, 아이들의 소뇌가 가장 발달할 때 아이들의 집는 소근육 운동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다.

올바름 김정광 대표는 “올바름의 자일리톨 쌀과자는 단맛이 나면서도 건강까지 생각한 쌀과자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설탕이나 소금이 첨가된 과자는 최대한 늦게 주고 싶어 한다. 올바름은 그런 고객들의 니즈를 읽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올바름은 모두가 빨리 가려할 때, 우리는 빨리 가기 보다 바르게 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올바르게 성장하는 올바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바름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에서 수행하는 2020 전남청년마을로 프로젝트 홍보영상 사업을 통해 참여, 홈쇼핑 형식의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enws.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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