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은 26일 관내 219~22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19번 확진자는 청라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서구216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3명은 모두 음성판정 받고 자가격리 조치됐다.
220번과 221번 확진자는 가좌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서구218번 확진자 동거가족이다. 222번 확진자는 가좌3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223번 확진자는 가정2동 거주자로 서구198번 확진자 동거가족이다.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중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았으나 증상발현으로 지난 25일 검사 후 확진됐다.
224번 확진자는 타시도 거주자로 서구216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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