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은 26일 관내 439~44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39번 확진자는 길음1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440번 확진자는 동선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타구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역학조사 기간 중 자택 이외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441번과 442번 확진자는 보문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43번 확진자는 정릉3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444번 확진자는 길음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445번 확진자는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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