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은 26일 관내 516~52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518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나머지 확진자들은 모두 기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수원시청은 26일 관내 346~34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47번 확진자는 팔달구 화서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지난 23일 발생한 노원구 408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348번 확진자는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지난 24일 발생한 아산시124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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