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은 26일 관내 342~3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42번 확진자는 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은평377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343번 확진자는 은평구 거주자로 감염경로는 강서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용인시청은 26일 관내 #525~526번 확진자 2명과 용인외 52~52번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525~526번 확진자는 각각 수지구 죽전1동과 기흥구 마북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용인외 52~53번 확진자는 수지구 죽전2동과 성북동 거주자로 역학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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