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돌과 이탄집을 운영하는 다름플러스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차돌과 이탄집을 통해 차돌박이와 양대창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점과 뛰어난 메뉴개발 및 관리 역량, 가맹점주와의 적극적인 상생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고 있다.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이차돌은 현재 전국 321호점을 돌파했다. 이탄집은 전국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다름플러스 관계자는 “서울시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묵묵하게 열심히 일해주신 가맹점주님들과 이차돌과 이탄집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고 전했다.
사진=다름플러스
박주범 기자 dk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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