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과천 37번 확진자(중앙동, 50대)는 과천 36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과천 38번 확진자(중앙동, 20대) 역시 과천 36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과천 39번 확진자(과천동)은 과천 34,35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광명시 159번 확진자(소하1동)는 기침 등의 증상으로 전날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생활치료센터)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은 없으며,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광명시 160번 확진자(하안1동)는 기침, 가래 증상으로 전날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생활치료센터)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 2명은 광명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긴급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명시 161번 확진자(철산3동)는 직장 내 확진자 발생으로 전날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생활치료센터)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 2명은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긴급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시 131번 확진자(신창면, 50대, 해외입국자)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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