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하루 확진자 역대 최다 570명 기록, 중환자 61명...누적 3만96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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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하루 확진자 역대 최다 570명 기록, 중환자 61명...누적 3만9649명
  • 이태문
  • 승인 2020.11.2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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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570명까지 폭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4일 186명, 25일 401명, 26일 481명에 이어 27일 570명이 확인됐다.

이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지난 21일 539명보다 31명이나 더 늘어난 수치다.

누적 확진자 수도 3만9649명으로 늘어났으며, 현재의 증가 추세로 볼 때 오늘 4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중환자도 닷새 연속 증가해 61명으로 지난 5월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된 이래 가장 놓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60대와 80대 여성 환자, 90대 남성 환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48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570명 가운데 61%인 346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10대 미만 14명, 10대 33명, 20대 147명, 30대 120명, 40대 76명, 50대 67명, 60대 47명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만 86명에 달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감염 경로는 가정 내 감염이 가장 많은 108명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시설 내 감염 37명, 직장 내 감염 37명, 회식 중 감염 8명 순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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