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년 전 돌 속에 선명한 볼트 모양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남동부 강시성(江西省) 핑샹(萍郷)시에서 지난 10월 1일 볼트처럼 생긴 물질이 박힌 석영석(Quartz stone)이 발견됐다.
석영석은 수백만년 전의 고대석으로 금속은 아니지만 볼트 형상의 물질이 몇 개 묻힌 상태였다.
볼트 형상의 물질은 돌과 같은 성분이 이산화규소(二酸化硅素)로 전문가들은 물의 압력으로 볼트 모양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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