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이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에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전주시청은 28일 "전주77번 확진자의 접촉자를 찾습니다"라는 공지를 통해 자진신고를 요청했다
이어 "아래 접촉 경로를 확인하시고 해당 장소에 방문하신 시민분들은 전주시 보건소로 연락 주시고 덕진선별진료소 및 화산체육관 선별진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고 했다.
시청이 공개한 전주 77번 확진자의 동선은 우리국수잘하는집(효자로 67-11, 효자동3가)이다. 시간은 11월 26일 오후 12시~12시 50분이다. 소독조치는 완료됐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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